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G 이시무라 (문단 편집) == 역사 == 이시무라 호는 '''최초의 [[플래닛 크랙]] [[우주선]]이며''', 동종 우주선 중에서는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 우주선은 본작으로부터 62년 전, 그러니까 2446년에 건조되었다. 그 이후 충격점 항법을 사용하는 최초의 채굴선으로서 심우주를 여행하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경력을 쌓았다. 당시 지구와 주변의 콜로니들은 새로운 천연자원이 절실히 필요했다. 그들은 우주의 다른 태양계 행성들이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소형 우주선만이 충격점 항법을 사용할 수 있었고, 소형 우주선으로는 콜로니들의 수요를 채울 수 없었다. 그런 와중에 만들어진 것이 이시무라 호인 것이다. 이 대형 우주선의 출현으로 인해, 한정된 자원을 두고 벌여진 인류의 분쟁은 일시적으로 끝나게 된다. 이시무라가 처음 발진할 때에는 콜로니들의 구세주라며 사람들이 환성을 질렀다. 이시무라는 작은 행성과 위성을 통째로 채굴하고 제련할 수 있으며, 광물 함량이 많은 소행성을 탐색할 수 있는 최초의 우주선이다. [[플래닛 크랙]]이라는 말 그대로, 행성이나 위성 자체를 부수어 광물을 캐낼 수 있었던 무식한 배였던 셈. 거대한 중력 사슬을 사용해 소행성을 붙잡아 끌어당긴 후 선내의 대형 운석실에서 이 거대한 바위 덩어리를 절단한 다음, 추후 용해하거나 귀중한 광물들을 지구로 보낼 소형 우주선에 싣는다. 이러한 복잡한 과정의 플래닛 크랙을 이시무라 호는 '''34번'''에 걸쳐 시행해왔다. 당시만 해도 모든 사람들이 이시무라를 알고 있었다. 아이들은 이시무라의 장난감 모형을 가지고 놀며 선장을 꿈꾸었다. 이시무라 호의 선장은 [[대통령]]이나 유명 [[연예인]]만큼 유명했고, 지난 62년 동안 6명이 선장으로 일했다.[* 리메이크판에서 역대 선장들의 초상화를 볼 수 있다.] 이시무라로 항해를 한다는 것은 집으로부터 수개월에서 수년간 떨어져 있다는 것을 뜻했지만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영광이었다. 이시무라 호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지는 2편의 무대인 [[스프로울]]의 쇼핑몰에서 잘 알 수 있다. 장난감 가게(들어갈 수는 없다.)에서 '''이시무라 호 한정판 프라모델'''과 마티우스 선장 피규어 판매 광고를 붙여놨다. 건조된 지 62년이나 지났지만, 이시무라 호는 아직도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항상 최신 기술로 교체하느라, 선내 전체에 새로 시스템을 추가한 곳마다 케이블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게다가 많은 장비들의 대부분에 용접 자국이 남아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아직 모든 우주선들의 자랑이며 최고의 크기를 가진 우주선으로, 중요한 우주 개발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이시무라가 지목된다. 한편, 장장 60년을 넘는 세월 동안 현역으로 활동했던 이시무라 호는 2508년의 35번째 항해를 [[사망 플래그/일반|마지막으로 퇴역하기로 되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